위너 이승훈, 14일 소집해제..김진우 이어 두 번째 군필자

그룹 위너의 멤버 이승훈이 14일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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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은 14일 오후 대체 복무를 끝내고 조용히 소집해제했다.

이승훈은 지난 2020년 4월 논산훈련소로 입소, 일정 기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해왔다. 이로써 이승훈은 지난해 12월 제대한 김진우에 이어 위너 멤버 중 두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마치게 됐다.

한편 이승훈은 지난해 8월 위너 멤버들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