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복근 골반 드러낸 치명적 가죽 패션.."눈 둘 곳이 없네"

[일간스포츠 이지수]

'애 둘 맘' 가희가 치명적인 섹시미를 과시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8:40 #tvN #엄마는아이돌 의상 무엇?? 본방사수 해주세요오오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현재 출연 중인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 무대를 위해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마친 후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검정 가죽 소재로 된 로우 웨이스트에 속옷을 연상케 하는 하의를 의식해서인지 그는 "의상 무엇?"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노출이 심한 의상이라 11자 복근과 치골, 골반 라인이 고스란히 부각돼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가족과 발리에서 거주하다 최근 귀국했다. 가희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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