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바이크 면허 도전.."♥아내 허락 필요 없어" (해방타운)

김수정 입력 2022. 1. 1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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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 이종혁이 허세를 부렸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해방타운'에서는 배우 이종혁의 해방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2종 소형 바이크 면허를 따기 위해 시험장으로 향하던 이종혁은 분식집에 들렀다가 한 시민과 대화를 하게 됐다.

시민에게 바이크 면허에 관심이 있냐고 물은 이종혁은 시민이 "아내가 절 죽이려 할 거다"라며 두려워하자 "우리는 하지 말라는 건 계속 해야 한다"라고 당당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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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해방타운' 이종혁이 허세를 부렸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해방타운'에서는 배우 이종혁의 해방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2종 소형 바이크 면허를 따기 위해 시험장으로 향하던 이종혁은 분식집에 들렀다가 한 시민과 대화를 하게 됐다. 시민에게 바이크 면허에 관심이 있냐고 물은 이종혁은 시민이 "아내가 절 죽이려 할 거다"라며 두려워하자 "우리는 하지 말라는 건 계속 해야 한다"라고 당당히 말했다.

이에 시민이 "아내에게 허락 받으셨냐"라고 묻자 이종혁은 "뭘 그런 걸 허락 받고 하냐"라며 허세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지금 조금 긴장되긴 하는데 10번 연습했더니 8번 합격하더라. 제가 운동 신경이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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