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야산서 산불, 2시간 만에 진화
박소연 입력 2022. 1. 1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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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6시 53분께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귤암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인력 90여명과 장비를 투입해 오후 8시 55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잔불 정리중이다.
산불 현장이 급경사와 영하 9도의 강추위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 당국은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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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14일 오후 6시 53분께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귤암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인력 90여명과 장비를 투입해 오후 8시 55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잔불 정리중이다.
산불 현장이 급경사와 영하 9도의 강추위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 당국은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파악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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