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 붕괴 현장 실종자 1명 병원 이송..사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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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현장 실종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해당 실종자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14일 오후 6시 49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아이파크 붕괴 건물 지하 1층에서 발견됐던 실종자 A씨에 대한 구조 작업을 종료했다.
소방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해 추가 조치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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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현장 실종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해당 실종자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14일 오후 6시 49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아이파크 붕괴 건물 지하 1층에서 발견됐던 실종자 A씨에 대한 구조 작업을 종료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 14분쯤 지하 1층 계단 난간 부근에서 팔 한쪽만 보인 채로 발견됐었다. 건물 잔해물들로 인해 구조작업에 난항을 겪었었다.
소방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해 추가 조치를 할 방침이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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