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식 대전경찰청장, 대덕서 중리지구대 격려 방문

한상욱 2022. 1. 14. 1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이 14일 오후, 대덕경찰서 중리지구대를 방문해 중요범인 검거 유공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표창을 받은 정래선 경위는 지난 3일 행패소란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 이웃 주민을 폭행하고 출동 경찰관을 향해 가위를 들고 달려드는 피의자를 테이저건으로 안전하게 제압한 공로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요 범인 검거 유공 경찰관 포상
윤소식 대전경찰청장(가운데)이 14일 대덕경찰서 중리지구대를 방문,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기념촬영 모습.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이 14일 오후, 대덕경찰서 중리지구대를 방문해 중요범인 검거 유공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표창을 받은 정래선 경위는 지난 3일 행패소란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 이웃 주민을 폭행하고 출동 경찰관을 향해 가위를 들고 달려드는 피의자를 테이저건으로 안전하게 제압한 공로이다.

윤소식 청장은 “시민과 현장 경찰관 모두 다칠 수 있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해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직무수행으로 신뢰받는 대전경찰이 되어 주기를 당부했다.

한상욱 기자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