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비트코인, 5100만원대 횡보..검은주말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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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5100만원대로 내려앉은 이후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며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다.
13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1비트코인은 518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반짝 5300만원대를 기록하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며 현재는 5100만원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약세장에서 주말만 되면 가격이 크게 떨어지는 '검은 주말' 징크스에 시달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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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5100만원대로 내려앉은 이후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며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다. 이에 따라 약세장에서 주말 간 시세가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검은 주말’ 징크스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13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1비트코인은 518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0.1% 하락한 것이다. 빗썸에서는 5177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암호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반짝 5300만원대를 기록하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며 현재는 5100만원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국 나스닥 하락 여파로 덩달아 시세가 내려가며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주말을 앞두고 하락 징크스 우려가 대두되면서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비트코인은 약세장에서 주말만 되면 가격이 크게 떨어지는 ‘검은 주말’ 징크스에 시달려 왔다.
한편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도 400만원 고지를 앞두고 답보상태다.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같은시간 397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빗썸에서는 39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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