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민영, 건강 문제로 활동 휴식

황지영 2022. 1. 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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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민영이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언택트로 열린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축하무대를 펼치고 있다.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는 JTBC, JTBC2, JTBC4에서 방송되며 seezn 앱과 PC 웹 페이지에서 온라인 국내 독점 중계된다. 특별취재반 park.sewan@joongang.co.kr/ 2022.01.08/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활동을 잠시 쉬어간다.

14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민영은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진료를 받은 결과 치료와 더불어 충분한 휴식과 절대적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민영의 활동 중단을 알렸다.

이에 브레이브걸스는 3인조 활동을 펼친다. 민영은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민영의 건강 회복에 심혈을 기울여 하루빨리 팬 여러분께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해 ‘롤린’과 ‘운전만해’ 음원 차트 역주행 성공으로 단숨에 대세 그룹 반열에 올랐다. 신곡 ‘치맛바람’으로도 사랑받았다. 민영 활동 복귀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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