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 영국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예비후보 선정..수상 릴레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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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램'(감독 발디마르 요한손)이 2022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예비후보 선정에 이어 2022 영국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예비후보로 선정됐다.
이번 2022 영국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예비후보 선정은 지난 달 21일(미국 현지 시간) 발표한 2022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예비후보 선정에 이은 유의미한 결과로, 현재 진행형인 유수 영화제 수상 행보에 더욱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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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램'(감독 발디마르 요한손)이 2022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예비후보 선정에 이어 2022 영국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예비후보로 선정됐다.
'램'은 눈 폭풍이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태어난 신비한 아이를 선물 받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번 2022 영국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예비후보 선정은 지난 달 21일(미국 현지 시간) 발표한 2022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예비후보 선정에 이은 유의미한 결과로, 현재 진행형인 유수 영화제 수상 행보에 더욱 기대를 더한다.
'램'은 지난 해 칸국제영화제 독창성상 수상을 기점으로 시체스영화제 3관왕(작품상, 신인감독상, 여우주연상) 등의 쾌거를 이루며 세계 영화제 수상 릴레이를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전미비평가위원회(National Board of Review, USA) 선정 올해의 외국어영화 TOP5를 비롯해 유력 매체 선정 '올해의 영화'로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2022 영국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최종 후보는 오는 2월 3일(현지시간) 발표된다.
'램'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오드(AUD)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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