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문미라 부상으로 소집해제..권하늘 대체발탁

한휘준 2022. 1. 14.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안컵을 앞두고 있는 콜린 벨호에 악재가 발생했다.

14일(한국시간) 대한축구협회는 "문미라(수원FC)가 연습경기 도중 부상(발목 염좌)을 당했다. 회복기간에 3~4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문미라는 금일 소집해제됐다. 문미라를 대신해서 권하늘(보은상무)이 대체 발탁됐다"라고 발표했다.

문미라를 대체하게 된 권하늘은 지난 10월 미국 원정 평가전에 소집된 이후 약 3개월 만에 콜린벨호에 합류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아시안컵을 앞두고 있는 콜린 벨호에 악재가 발생했다.

14일(한국시간) 대한축구협회는 "문미라(수원FC)가 연습경기 도중 부상(발목 염좌)을 당했다. 회복기간에 3~4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문미라는 금일 소집해제됐다. 문미라를 대신해서 권하늘(보은상무)이 대체 발탁됐다"라고 발표했다.

권하늘은 A매치 104경기에 출전하여 15골을 터뜨린 여자축구대표팀의 베테랑이다. 문미라를 대체하게 된 권하늘은 지난 10월 미국 원정 평가전에 소집된 이후 약 3개월 만에 콜린벨호에 합류하게 됐다.

콜린벨호는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 획득을 노린다. 일본, 베트남, 미얀마와 함께 C조에 속해 있고, 오는 21일 베트남과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 = KFA 인스타그램

한휘준 기자 gksgnlwns25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