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내달 3일까지 등록면허세 납부' 홍보 나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2022. 1. 14.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담양군은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 7192건, 1억 900만 원을 부과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 면허, 인·허가, 신고, 등록 등 각종 면허를 받은 자에게 납세의무가 있으며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그 규모에 따라 최저 4500원에서 최고 27000원까지 부과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 1억 900만 원 부과

[담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담양군은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 7192건, 1억 900만 원을 부과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 면허, 인·허가, 신고, 등록 등 각종 면허를 받은 자에게 납세의무가 있으며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그 규모에 따라 최저 4500원에서 최고 27000원까지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2월 3일까지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방문해 직접 낼 수 있다.

군은 지방세 납부 편의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납부 방법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대면 납부는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손쉽게 지방세를 내는 방법으로 고지서에 기재돼 있는 ‘가상계좌’,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등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