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사상새마을금고, 좀도리 운동을 통한 이웃돕기 성품 전달

임예나2 2022. 1. 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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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늘푸른사상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성락)는 지난 13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백미 130포(450만 원 상당)와 홈플러스 상품권(650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늘푸른사상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뿐만 아니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후원사업 전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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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늘푸른사상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성락)는 지난 13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백미 130포(450만 원 상당)와 홈플러스 상품권(6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모라1동에 백미 60포, 상품권 60매, 모라3동에 백미 35포, 상품권 35매, 괘법동에 백미 35포, 상품권 35매로 다가오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락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임직원들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으로 설 명절 소외당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을 돕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코로나19로 사람 간 접촉이 어려운 시기에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규 모라1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동반성장해 온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를 위해 환원하는 모습이 참으로 감동적이다"며 "이처럼 지역사회 모두가 공동체 정신을 가지고 상부상조한다면 훨씬 더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늘푸른사상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뿐만 아니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후원사업 전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오고 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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