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전체 어린이집 긴급 PCR 검사..200명 대상
최재용 2022. 1. 14.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성주군은 14일 지역 내 보육시설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전체 어린이집에 선제적인 PCR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경미 가족지원과장은 "백신접종을 통해 면역형성을 한 성인과 달리 현재 비접종대상인 영유아의 감염확산을 바라만 볼 수는 없어 사전전수 검사를 실시했다"며 "미래의 자산인 지역아동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성주군은 14일 지역 내 보육시설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전체 어린이집에 선제적인 PCR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사는 원아, 교직원, 검사희망부모를 대상으로 11개소 어린이집 200여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노경미 가족지원과장은 “백신접종을 통해 면역형성을 한 성인과 달리 현재 비접종대상인 영유아의 감염확산을 바라만 볼 수는 없어 사전전수 검사를 실시했다”며 “미래의 자산인 지역아동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와 독감은 모두 발열, 오한, 기침 등의 증상이 유사하게 나타날 수 있어 차이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신속하게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성주=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채상병 특검법’ 국회 통과 2시간 만에 ‘尹거부권’ 예고…변수는 ‘이탈표’
- 간호계 숙원 ‘간호법’ 제정 속도…‘PA 간호사’ 합법화 눈앞
- 여야, 이태원 특별법 합의했지만 채 상병 특검은 ‘일방통행’
- “레이블 구조 보완할 것” 하이브 CEO 입장 밝혀
- “성인약을 갈아서 쓰라니”…계속되는 소아필수약 수급 불안정
- ‘이태원 특별법’ 참사 511일만 처리…유가족 “이제부터 시작”
- 경실련 “LH 임대주택 공실 5000호…세금 낭비”
-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예고…홍익표 “전국민적 도전 직면”
- 대통령실 “민주당 ‘채상병 특검’ 일방 강행처리 대단히 유감…엄정 대응할 것”
- 2025학년도 의대 최대 1509명 증원...정부안보다 491명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