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나무식탁' 김준현·구준회→이용진·슬리피, 각양각색 먹방

김예은 2022. 1. 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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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구준회, 이용진, 슬리피의 각양각색 먹방이 공개됐다.

14일 공개된 JTBC '외나무식탁'의 티저 영상 2종에서는 김준현과 구준회, 이용진과 슬리피의 모습이 첫 공개 됐다.

'외나무식탁'에서는 강호동과 김준현이 각 팀의 팀장이 되어 프로그램을 이끈다.

강호동은 개그맨 이용진, 가수 슬리피, 오마이걸 효정과 한 팀을 이루고, 김준현은 iKON 구준회, 허영지, 조나단과 힘을 합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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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준현, 구준회, 이용진, 슬리피의 각양각색 먹방이 공개됐다.

14일 공개된 JTBC ‘외나무식탁’의 티저 영상 2종에서는 김준현과 구준회, 이용진과 슬리피의 모습이 첫 공개 됐다. 무명 요리사가 준비한 음식을 맛본 김준현은 특유의 풍부한 맛 표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준회와 이용진 역시 맛에 대한 감동을 표하며 요리사가 누구냐고 물었고, 특히 평소 입이 짧기로 유명한 슬리피는 “나 먹는 거 좋아하네”라고 놀라워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야구장을 배경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명의 요리사가 공개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JTBC ‘외나무식탁’은 같은 분야의 요리 고수들이 만나 ‘맛’판 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거창한 재료나 특별한 요리 이론 없이 무명의 요리사들이 갈고 닦은 평범함 속 깊은 내공으로 ‘맛의 한 수’를 선보인다.

‘외나무식탁’에서는 강호동과 김준현이 각 팀의 팀장이 되어 프로그램을 이끈다. 강호동은 개그맨 이용진, 가수 슬리피, 오마이걸 효정과 한 팀을 이루고, 김준현은 iKON 구준회, 허영지, 조나단과 힘을 합친다. 이들은 요리사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는 것은 물론 먹방 장외 대결도 펼칠 예정이다. ‘외나무식탁’은 ‘캠핑클럽’으로 기획력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승일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은 오는 27일 오후 9시.

사진 = JTBC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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