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권미진, 훌쩍 큰 딸 근황.."자꾸 등산해서 눈 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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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임신 중인 권미진이 눈을 뗄 수 없는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14일 권미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꾸 등산을 해서 눈을 뗄 수가 없고, 내가 하는 말과 행동 다 따라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권미진의 딸은 소파를 올라타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권미진은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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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권미진이 눈을 뗄 수 없는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14일 권미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꾸 등산을 해서 눈을 뗄 수가 없고, 내가 하는 말과 행동 다 따라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권미진의 딸은 소파를 올라타고 있는 모습이다. 소파를 타고 위로 올라간 딸은 인터폰을 누르며 장난을 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뒷모습 심쿵" "곧 소파에서 미끄럼틀도 탑니다" "벌써 저렇게 컸다니요"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에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권미진은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헬스걸'에 출연하며 50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권미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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