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 이선균 "독특한 변성현 감독, 솔직함이 가장 큰 장점" (인터뷰)

김유진 2022. 1. 14.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선균이 '킹메이커'를 함께 한 변성현 감독을 칭찬했다.

이선균은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킹메이커'(감독 변성현)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킹메이커'를 통해 변성현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이선균은 "외모적으로도 좀 독특하지 않나. 패션도 좀 튄다"고 웃으며 말문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선균이 '킹메이커'를 함께 한 변성현 감독을 칭찬했다.

이선균은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킹메이커'(감독 변성현)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킹메이커'를 통해 변성현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이선균은 "외모적으로도 좀 독특하지 않나. 패션도 좀 튄다"고 웃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에는 대답도 딱딱한 것 같고, 저도 조금은 선입견을 갖고 보기도 했는데 의외로 진중하고 책임감도 강하더라"고 말했다.


또 "일단 변성현 감독의 가장 큰 장점은 솔직함이다"라며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어떻게 보이고 싶어서 미화한다거나 그런 것을 하지 않는다. 늘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한다. 그래서 현장에서 볼 때는 굉장히 다이렉트로 빨리 소통이 이뤄지기 때문에 그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패션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멋 부리는것을 좋아하지 않나. 자기만의 멋이 확실히 있는 사람같다. 그래서 어떤 영화든 자기만의 스타일이 나오는 것 아닌가 한다"고 덧붙였다.

'킹메이커'는 세상에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설경구 분)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으로 26일 개봉한다.

사진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