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설밑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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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설밑 이웃돕기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성동새마을금고가 동천동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짜리 30포, 라면 60박스를 기탁했다.
이어 황오동(쌀 300kg·라면 60박스), 용강동(쌀 10kg짜리 20포·라면 60박스), 천북면(쌀 200kg·라면 45박스), 황성동(쌀 10kg짜리 30포·라면 60박스)도 찾아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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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설밑 이웃돕기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성동새마을금고가 동천동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짜리 30포, 라면 60박스를 기탁했다.
이어 황오동(쌀 300kg·라면 60박스), 용강동(쌀 10kg짜리 20포·라면 60박스), 천북면(쌀 200kg·라면 45박스), 황성동(쌀 10kg짜리 30포·라면 60박스)도 찾아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됐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금고 회원과 주민들의 모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
용강도 새마을부녀회도 이날 휴지, 양말 등 50세트를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건천라이온스클럽은 건천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성만효 전 회장은 쌀 10kg짜리 50포를 내놨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에는 경주시 4H연합회가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200만원, 경주YMCA에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47명으로 구성된 경주시 4H연합회는 매년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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