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창업지원단 최종근 부단장, 중기부 장관상 수상

정일웅 2022. 1. 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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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창업지원단 최종근 부단장이 '2021년 창업지원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4일 대학에 따르면 최 부단장은 지역 창업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역 창업 활성화에 기어하고 창업지원 및 인프라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부단장은 "한남대의 창업지원과 인프라를 확대해 장기적으로 우리 대학이 대한민국 창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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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창업지원단 최종근 부단장(오른쪽)이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한남대 이광섭 총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남대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 창업지원단 최종근 부단장이 ‘2021년 창업지원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4일 대학에 따르면 최 부단장은 지역 창업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역 창업 활성화에 기어하고 창업지원 및 인프라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부단장은 “한남대의 창업지원과 인프라를 확대해 장기적으로 우리 대학이 대한민국 창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 창업지원단은 2012년 대전에서 유일하게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에 선정된 후 10년간 지역 내 (예비)초기창업자 발굴·육성으로 350여명의 기술창업자를 배출했다.

또 사업화 자금 지원, 특화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의 협업으로 초기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충청권 단독으로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돼 2년간 18억원(연 9억원)을 지원받는 성과를 올렸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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