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정성윤 훈훈 외모에 감탄 "결혼하자 꼬드겨 미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미려가 결혼 전을 추억했다.
14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날이드레스 보고 온 날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미려는 "울총잡이씨 어렸네. 누나가 미안해. 결혼하자고 꼬들겨서 저렇게 이쁜청년을 더 놀게 할 것을"이라며 "하지만 모아가 태어났는걸. 총잡이씨 제발 축구할 때 얼굴 좀 태우지 마이온이처럼 흰둥이 왕자님으로 돌아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 모아, 아들 이온을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김미려가 결혼 전을 추억했다.
14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날이…드레스 보고 온 날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김미려와 정성윤의 모습이 담겼다. 지금과는 달리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김미려는 "울총잡이씨 어렸네. 누나가 미안해. 결혼하자고 꼬들겨서 저렇게 이쁜청년을 더 놀게 할 것을"이라며 "하지만 모아가 태어났는걸. 총잡이씨 제발 축구할 때 얼굴 좀 태우지 마…이온이처럼 흰둥이 왕자님으로 돌아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 모아, 아들 이온을 두고 있다.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븐♥이다해, 이제야 대놓고 애정행각…"마음 고생" 눈물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42㎏ 감량 후 물오른 비주얼
- '집단 성폭행' 최종훈, 출소 후…母 "별것도 아닌데 난리"
- 기승호, 회식자리서 후배 폭행…징역 6개월 선고
- 송혜교, 장기용과 꿀 뚝뚝…실제 연인 같은 스킨십
- 딸 15주기 준비하다…故 장진영 부친, 딸 곁으로
- '전남편 저격' 서유리, 이혼 후 상처에 '오열' 심경고백 [엑's 이슈]
- 김원준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죽을 뻔…탈골·뼈 금 갔다" [종합]
- 류진子 찬형, 깜짝 근황…완벽 비주얼 '엄친아'
- "무죄 밝혀졌다"…'구준엽♥' 서희원, 마약 루머 마침표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