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금식기도원장 김성광 목사 별세
박재찬 입력 2022. 1. 14. 11:28 수정 2022. 1. 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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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광(사진) 강남순복음십자가교회 목사가 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서울 출생의 김 목사는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와 함께 순복음교회를 시작한 최자실 목사의 2남 1녀 중 차남이다.
김 목사는 순복음신학교와 유니온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연세대신학대학원 신학 박사를 받았다.
강남순복음십자가교회(송파) 담임 목사와 강남금식기도원 원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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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광(사진) 강남순복음십자가교회 목사가 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서울 출생의 김 목사는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와 함께 순복음교회를 시작한 최자실 목사의 2남 1녀 중 차남이다. 지난해 별세한 조 원로목사의 처남이기도 하다. 김 목사는 순복음신학교와 유니온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연세대신학대학원 신학 박사를 받았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공동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등을 거쳤다. 강남순복음십자가교회(송파) 담임 목사와 강남금식기도원 원장을 맡아왔다. 장례 일정 등은 협의 중이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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