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후원자 되겠다" 창원한마음병원, 취약계층 아동 대상 문화체험 행사 열어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입력 2022. 1. 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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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은 취약계층 아동을 초청해 영화를 보여주는 '2022년 겨울방학 문화체험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병원은 경남 창원지역 아동 보육 관련 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다문화·새터민 가정 등 아동 4500여명을 행사에 초대했다.

병원은 코로나19 방역 준수를 위해 하루 198명만 초대해 2달간 순차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경화 의료원장은 "창원한마음병원이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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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이 취약계층 아동에 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미지출처=창원한마음병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은 취약계층 아동을 초청해 영화를 보여주는 '2022년 겨울방학 문화체험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병원은 경남 창원지역 아동 보육 관련 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다문화·새터민 가정 등 아동 4500여명을 행사에 초대했다.

초대받은 아이들은 CGV창원더시티점에서 영화를 보고 호텔 도시락 등 점심을 먹었다. 병원은 코로나19 방역 준수를 위해 하루 198명만 초대해 2달간 순차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경화 의료원장은 “창원한마음병원이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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