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김다미, 현실 청춘 로맨스..화제성 '올킬' (그 해 우리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 해 우리는'이 화제성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의 두 번째 연애가 시작됐다.
'그 해 우리는'은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전체 드라마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 해 우리는’이 화제성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의 두 번째 연애가 시작됐다. 오래, 그리고 또 멀리 돌아온 두 사람의 재회 로맨스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그 해 우리는'은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전체 드라마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최우식, 김다미는 담담하고 현실적인 연기로 과몰입을 유발했다. 두 배우의 저력은 화제성 차트를 통해 어김없이 증명됐다. 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 16.14%의 점유율로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는 김다미와 최우식이 나란히 1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1월 1주차) 또한, 방송 직후 네이버 TV TOP100에서 1위부터 8위까지 영상을 줄 세우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마트미디어렙(SMR) 클립 조회 수에 있어서도 방영 드라마 중 재생 건수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그 해 우리는’을 향한 반응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미니시리즈 기준, 12월 13일부터 1월 12일까지)
한편, 지난 방송에서 최웅과 국연수는 다시 ‘1일’을 맞았다. 헤어진 연인에서 친구로, 그리고 다시 연인으로 관계를 급진전하며 5년 만에 느끼는 익숙한 듯 낯선 감정에 두근거렸다. 길고 지난한 시간 끝에 마주한 두 사람은 더욱 뜨겁고 애틋하게 사랑했다.
하지만 김지웅(김성철)과 엔제이(노정의)는 이뤄질 수도, 그만둘 수도 없는 짝사랑에서 쉽게 헤어나오지 못했다. 최웅, 국연수의 쌍방 로맨스와 김지웅, 엔제이의 논스톱 짝사랑. ‘달달’한 설렘과 ‘맴찢’ 공감을 오가는 청춘들의 현실 연애담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그 해 우리는’ 13회는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그 해 우리는'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븐♥이다해, 이제야 대놓고 애정행각…"마음 고생" 눈물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42㎏ 감량 후 물오른 비주얼
- '집단 성폭행' 최종훈, 출소 후…母 "별것도 아닌데 난리"
- 기승호, 회식자리서 후배 폭행…징역 6개월 선고
- 송혜교, 장기용과 꿀 뚝뚝…실제 연인 같은 스킨십
- KBS 신입 女아나운서, 파격 오프닝 공연…에스파 변신→카리나도 응원 [KBS 연예대상]
- '탄핵 찬성' 이승환, 구미공연 취소 압박에도 티켓 매진 임박…"보수단체 감사"
- 23기 광수, 열애 공개했지만 누리꾼 불신…지인 "연애 안 쉬어" [엑's 이슈]
- 안정환의 꿈, 손흥민이 해낸다! '핵폭탄급' 이적 개봉박두…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단독] 전유진 "어른들 원망에 경연 트라우마도…이제 두렵지 않아요" (인터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