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2022년 설 특별자금대출' 실시..업체당 최대 10억원
최재용 2022. 1. 14.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대구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설 특별자금대출'을 실시한다.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되며, 업체당 대출한도는 최대 10억원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설날 특별자금대출을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GB대구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설 특별자금대출’을 실시한다.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되며, 업체당 대출한도는 최대 10억원이다.
일시상환방식 1년과 분할상환방식 최대 5년 이내 중 선택 가능하며 신용상태와 담보 유무 등에 따라 최대 1.5%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평가와 전결권 완화 등 대출취급 절차도 간소화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설날 특별자금대출을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대 증원, 최대 1000명까지 조정 허용…“갈등 해결 위한 결단”
- 尹대통령-이재명, 내주 용산에서 만난다…“국정 논의하자”
- 갑질 의혹 여전한데…카카오엔터 외연 확장에 우려 시선
- 재보복 나선 이스라엘, 이란 본토 공습
- “카카오, 조용한 적 없었다” 김범수·배재현 유죄일 때 소용돌이 불가피
- 국정원,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필로폰 공급책 캄보디아서 검거
- 의료개혁특위 다음주 출범…민간위원 등 27명 구성
- 박현도 교수 “이스라엘-이란 전면전 어려워…세계 경제 마비될 것”
- 조국·이준석 등 야권, ‘채상병 특검법’ 채택 촉구에 한목소리
-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준비 법인 설립…“국내외 인재 모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