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실화 '아이스틸빌리브' 한국교회연합 필람 영화 지정
기독교 단체까지 관람을 추천한다.
미국 CCM 가수 제레미 캠프의 실화를 그린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앤드류 어윈 감독)'가 한국교회연합, 전 대전신학교 총장 정행업 목사 등 기독교 단체와 인사들의 필수 관람 추천을 받은 가운데,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아이 스틸 빌리브'는 CCM 가수를 꿈꾸는 제레미가 암에 걸린 운명의 연인 멜리사를 위해 기적을 노래하는 감동 실화 러브 스토리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멜리사를 위해 노래를 부르는 제레미와 이를 지켜보는 멜리사의 감동적인 순간이 가슴을 따뜻하게 해준다.
우선 첫 번째 캐릭터 포스터에는 마이크 앞에 서서 기타와 함께 노래를 준비하는 제레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노래하려는 그의 모습에는 경건함이 느껴지며 숨을 죽이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주님께 손을 뻗어 천국을 느껴봐'라는 대사는 제레미의 변치 않는 종교적 믿음을 알 수 있어 더욱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한편 두 번째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제레미의 공연을 즐기고 있는 멜리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하늘로 손을 뻗은 채 밝은 미소를 띠고 있는 그녀에게서는 불치병을 극복할 수 있는 긍정의 힘을 느낄 수 있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특히 '주님께서 행하시는 치유는 기적으로 나타나'라는 대사는 멜리사가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절대 희망을 잃지 않을 것을 암시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개봉을 기다리게끔 만드는 '아이 스틸 빌리브'는 오는 19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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