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전 부치는 '4남매 아빠'.."뭐든 시켜 맑음아♥"

김예나 2022. 1. 14.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맑음이 남편 정성호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경맑음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아침 점심 저녁 국 밥 반찬 계속 하루에 몇 번씩 요리를 하다보니 어깨가 솟고 솟아서 (한 번 먹은 반찬 국을 잘 안 먹는 제 탓입니다) 안방에 누워있는 정성호한테 '오빠 오빠 오빠아아아아아' 불렀더니 한방에 뛰어나와 부침개 굽고, 청소기 돌리고, 수저 놓고, 햄스터 밥 주고, 도마뱀 밥 주고. 제 옆에 꼼짝없이 붙어있더라고요"라고 글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경맑음이 남편 정성호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경맑음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아침 점심 저녁 국 밥 반찬 계속 하루에 몇 번씩 요리를 하다보니 어깨가 솟고 솟아서 (한 번 먹은 반찬 국을 잘 안 먹는 제 탓입니다) 안방에 누워있는 정성호한테 '오빠 오빠 오빠아아아아아' 불렀더니 한방에 뛰어나와 부침개 굽고, 청소기 돌리고, 수저 놓고, 햄스터 밥 주고, 도마뱀 밥 주고. 제 옆에 꼼짝없이 붙어있더라고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뭐든 시켜 맑음아 뭐할까 맑음아 뭐 필요해 맑음아 귀 떨어질 뻔 다 차리고 부를걸"이라고 덧붙이며 정성호의 가정적인 모습을 설명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 정성호는 정성스럽게 전을 부치고 있는 모습. 노릇노릇 먹음직스럽게 익어가는 전 비주얼이 침샘을 자극한다. 

한편 경맑음 정성호 부부는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