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신입사원 100여명 소외계층에 반찬 나눔 봉사활동 진행

이기민 2022. 1. 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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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최근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와 대전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신입사원인 '프로액티브 리더' 약 100여명이 대전광역시 소재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서 5가지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타이어는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인재들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에 대해 먼저 배울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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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신입사원 100여명이 대전광역시 소재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서 반찬을 조리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130세대에게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최근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와 대전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신입사원인 '프로액티브 리더' 약 100여명이 대전광역시 소재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서 5가지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들의 직접 만든 밑반찬은 대전에 거주하는 130세대의 이웃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됐다.

한국타이어는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인재들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에 대해 먼저 배울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 프로액티브 리더 100여명은 지난해 9월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인·적성검사(HKAT), 1차와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올해 1월 입사했다. 한국타이어는 1월3일부터 3주간 직무교육 및 기본소양, 경영철학 등으로 구성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차량나눔, 타이어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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