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여성기업인 3명, 5000만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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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여성기업인 3명이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여성기업인들은 문교화학 김민자 대표와 ㈜SNC 김미경 대표, ㈜벽산인슈로 지영란 대표다.
문교화학 김 대표는 김해시여성기업인협의회 초대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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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여성기업인 3명이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여성기업인들은 문교화학 김민자 대표와 ㈜SNC 김미경 대표, ㈜벽산인슈로 지영란 대표다.
김민자 대표는 3000만원을, 김미경 지영란 대표는 각각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내놨다.
문교화학 김 대표는 김해시여성기업인협의회 초대회장을 지냈다.
㈜SNC 김 대표는 제5대와 제8대 회장을 지냈고, ㈜벽산인슈로 지 대표는 제11대 회장을 역임했다.
이들은 여성 기업인들에게 현장 중심의 기업경영정보를 제공하고 여성 기업인의 권익 신장과 여성기업 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여성기업인 3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자칫 소외감을 가질 수 있는 만큼 이들이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입을 모았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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