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렉키로나' 스위스 허가에도..셀트리온 '약세'

박해린 2022. 1. 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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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스위스에서 임시 허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가 스위스 의약품청(Swissmedic)으로부터 2년간의 임시 허가(Temporary Authorization)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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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스위스에서 임시 허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7,500원(3.85%) 내린 1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가 스위스 의약품청(Swissmedic)으로부터 2년간의 임시 허가(Temporary Authorization)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스위스 보건당국은 성인 코로나19 환자 중 보조적인 산소 공급이 필요하지 않고 중증 이환 가능성이 높은 환자에 렉키로나를 쓸 수 있도록 허가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한국과 유럽에서 렉키로나의 정식 폼목허가를 받았고 인도네시아, 브라질, 페루, 호주 등에서도 조건부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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