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29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 실천..선한 영향력

이정범 2022. 1. 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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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은  29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후 임영웅 팬클럽은 "2020년 5월 첫 봉사 시작으로  매달 150만 원의 후원금이 누적금 3000만 원에 달하게 되었다. 꾸준히  늘 같은 마음이었다는 것에  다시 한번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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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은  29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들은 “날씨는  매섭게 추웠지만 새해 첫 만남에 서로 반가워하며 즐겁게  음식을 만들고 포장하고 배달했다”라며 “진짜 이제는 우리 모두 달인이 된 것 같아서  더 많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봉사 참여를 위해  늘 한결같이 먼 길 달려와 주신 분들과  처음 봉사 오신 분 모두에게 감사 인사드린다. 봉사에 직접 오시지는 못했지만 정성으로 후원금 보내주신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후 임영웅 팬클럽은 “2020년 5월 첫 봉사 시작으로  매달 150만 원의 후원금이 누적금 3000만 원에 달하게 되었다. 꾸준히  늘 같은 마음이었다는 것에  다시 한번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들은 “좋은 영향력이 더 오래갔으면 하는 마음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 임영웅의  골든 디스크 수상 소감을 듣고는  벅찬 감동을  받았다. 언제나 세심하게 팬들의 마음을  챙기는 임영웅의 선함을 바탕으로 우리들의 나눔은  계속될 것이다”라며 지속적 나눔을 다짐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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