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교회로 가는 길

박용미 2022. 1. 14.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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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교회를 개척하며 겪었던 이야기를 담담하고 솔직하게 풀어낸 책이다.

1만명이 모이던 대형교회 부교역자로 사역하다 집에서 아내와 둘이 첫 예배를 드린 순간부터 생계를 위해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낸 사연, 취직 후 삶에서 복음을 나타내고자 했던 노력, 성도가 교회에 등록했을 때 느꼈던 기쁨까지 실제적인 경험담이 담겼다.

저자는 교회 개척은 '한 영혼'을 위한 일이며 그렇기에 더욱 감사한 일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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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완 지음/세움북스

저자가 교회를 개척하며 겪었던 이야기를 담담하고 솔직하게 풀어낸 책이다. 1만명이 모이던 대형교회 부교역자로 사역하다 집에서 아내와 둘이 첫 예배를 드린 순간부터 생계를 위해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낸 사연, 취직 후 삶에서 복음을 나타내고자 했던 노력, 성도가 교회에 등록했을 때 느꼈던 기쁨까지 실제적인 경험담이 담겼다. 저자는 교회 개척은 ‘한 영혼’을 위한 일이며 그렇기에 더욱 감사한 일이라고 말한다.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저자의 간증은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된다.

박용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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