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말씀에 점을 찍고 승리하라

서윤경 2022. 1. 14. 0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저자를 '이 추장'이라 불렀다.

사역지에서 저자가 전한 말씀을 엮은 이 책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견고한 진이 생기는 과정을 설명하고 이를 깨뜨린 다윗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저자는 다윗처럼 견고한 진을 세우지 않는 방법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일상을 제시한다.

'이 추장' 이재정 선교사는 1988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다 2020년 12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세가 악화돼 하나님 품에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정 지음/홍성사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저자를 ‘이 추장’이라 불렀다. 33년간 교회를 세우고 제자사역을 감당하며 현지인들의 견고한 진을 깨는데 헌신했다. 사역지에서 저자가 전한 말씀을 엮은 이 책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견고한 진이 생기는 과정을 설명하고 이를 깨뜨린 다윗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다윗의 형들이 견고한 진에 사로잡혀 골리앗을 두려워했다면 다윗은 하나님을 강한 성루로 삼아 신앙을 앞세워 돌진해 승리했다. 저자는 다윗처럼 견고한 진을 세우지 않는 방법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일상을 제시한다. 하나님 말씀에 점을 찍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얘기한다. ‘이 추장’ 이재정 선교사는 1988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다 2020년 12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세가 악화돼 하나님 품에 안겼다.

서윤경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