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실투자금 800만원대..신당역 1.5룸 아파텔

신당역 오피스텔

급등한 아파트 시세를 잡기 위해 정부가 강력한 부동산 규제를 펼치자 아파트 대체 상품인 주거용 오피스텔이 부상하고 있다. 특히 역세권이나 학세권,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지역 매물은 금방 임대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이 때문에 임대 투자자와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아파트와 대체 가능한 최소 1.5룸, 투룸 주거용 오피스텔이 임대수익 및 갭 투자는 물론 시세 차익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신당역 일대에서 1.5룸, 투룸은 물론 3룸 구조까지 확보한 오피스텔 매물이 나와 수요자 눈길을 끈다. 주변 대비 5000만 원 이상 저렴하고 청약, 전매 제한도 없고 임대수익과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실투자금은 800만원대다.

유니크한 인테리어에다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지하철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 2호선 라인 신당역과 6호선 환승역이 도보로 5분대 거리에 있어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문의 1800-9185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