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UDT 육준서, 충주호 입수.."배스들이 떼로 다녀" 당황 (공생의 법칙)

노수린 2022. 1. 1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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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충주호에 입수했다.

13일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에서는 김병만이 수중 생태계 교란종 파악에 나선 가운데 UDT 출신 육준서가 특별 출연했다.

육준서는 김병만, 박군과 호흡을 맞췄다.

이어 육준서도 충주호에 입수해 상황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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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병만이 충주호에 입수했다.

13일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에서는 김병만이 수중 생태계 교란종 파악에 나선 가운데 UDT 출신 육준서가 특별 출연했다.

육준서는 김병만, 박군과 호흡을 맞췄다. 육준서의 넓은 어깨가 주목을 받았다. 박군은 "어깨가 박태환만큼 넓다"고 언급했고, 김병만은 "그림을 그려도 되겠다"고 감탄했다.

김병만은 충주호에 입수해 토종 치어 산란장 주변을 수색했다. 김병만은 "배스 밭이었다. 그 넓은 충주호에 중간 크기만 한 배스들이 떼로 다니더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육준서도 충주호에 입수해 상황을 살폈다. 육준서는 "외래종이고 우리나라 생태계 먹이사슬을 붕괴하는 원흉이지 않냐. 최대한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다짐을 밝혔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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