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제 해결·실무 경험 ↑ '일석이조' .. 경남대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성과발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2022. 1. 13.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企 UP 學 UP Double UP 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대 산학협력단 및 LINC+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운영하는 '企 UP 學 UP Double UP'은 기업 수요 맞춤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대학교 LINC+ 사업단이 주최한 '企 UP 學 UP Double UP 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이미지출처=경남대학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企 UP 學 UP Double UP 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대 산학협력단 및 LINC+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운영하는 ‘企 UP 學 UP Double UP’은 기업 수요 맞춤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경남대는 지난 한 학기 동안 기업이 요청한 다양한 문제를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활용해 해결해왔다. 이를 통해 학생이 현장에서 기업과 소통하며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현장실습 및 취업 등의 취업 및 진출 기회를 얻었다.

성과발표회는 경남대 LINC+사업단 배성환 부단장의 사업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동남특수강의 ‘홈페이지 디자인 설계 및 제작’ 과 부길스프링의 ‘일본어 자막 해설이 추가된 홍보영상’에 참여한 학생들의 우수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강재관 경남대 산학부총장은 “산·학·관 협업으로 기업은 애로사항 해결과 좋은 기술을, 대학은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를, 지원기관은 기업의 성장을 돕는 등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