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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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수행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1년간의 민원행정 전략 외 3개 분야를 서면평가 후 민원만족도를 합산해 공표된다.
또 민원서비스종합평가가 최초 시행된 2017년 이후 경상북도 23개 시 군 중 '가' 등급을 받은 기관은 영양군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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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경북 영양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수행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1년간의 민원행정 전략 외 3개 분야를 서면평가 후 민원만족도를 합산해 공표된다.
영양군은 민원제도 운영과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구·경북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또 민원서비스종합평가가 최초 시행된 2017년 이후 경상북도 23개 시 군 중 ‘가’ 등급을 받은 기관은 영양군이 유일하다.
2019년도와 2020년도 영양군 평가등급은 각각 ‘마’와 ‘다’ 등급이었으나 작년에는 ‘가’ 등급으로 껑충 뛰었다.
또 지난 11월 24일 민원공무원의 날에 2021년도 ‘국민행복 민원실’ 인증으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아 민원분야 최고 상을 모두 거머쥐었다.
이번 평가 인센티브로 영양군은 오는 3월 정부포상과 5000만원의 특별교부세, 유공 공무원 포상을 받게 된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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