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정다경, 트로트 아닌 댄스곡.."장르 국한되지 않고파" [종합]

이슬 2022. 1. 1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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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다경이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정다경의 첫 싱글 '가라그래'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TV조선 '미스트롯' 이후 첫 신곡을 발매하는 정다경은 트로트 장르가 아닌 댄스 장르의 곡을 선택했다.

한편, 정다경의 첫 싱글 '가라그래'는 13일 오후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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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정다경이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정다경의 첫 싱글 '가라그래'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정다경을 응원하기 위해 MC로는 안성훈이 참석했다. 또 소속사 식구 손호준, TAN이 응원을 위해 방문했다.


정다경의 신곡 '가라그래'는하우스 유로 댄스장르에 한국적인 멜로디를 결합한 곡이다. 연인과 한번쯤 헤어져본 사람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가 작곡, 편곡을 맡았으며, 소속사 식구 소연의 피처링으로 더욱 풍부한 사운드가 완성됐다.

TV조선 '미스트롯' 이후 첫 신곡을 발매하는 정다경은 트로트 장르가 아닌 댄스 장르의 곡을 선택했다. 그 이유로 정다경은 "조영수 작곡가님께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작곡하신다. 저도 그 뜻을 따라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가라그래'는 소속사 식구 소연이 피처링으로 힘을 더했다. 정다경은 "작곡가님께서 저의 목소리로 충분하지만, 소연 언니가 참여하면 더 풍부해지고 완성도가 높아질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다. 소연 언니도 흔쾌히 해주시겠다고 하셔서 좋은 노래가 나온 것 같다"라며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응해준 소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정다경은 작업을 하며 응원해준 소속사 동료 아티스트들을 언급했다. 정다경은 "본녹음 할 때 박성연, 안성훈이 직접 와서 응원해줬다. 끝날 때까지 디렉팅을 봐주시면서 지켜봐주셨다"고 미담을 전했다.

이어 군 복무 중인 김호중과 피처링을 해준 소연 등에게 연락이 왔다며 "'노래가 좋다'고 해줘서 든든했다. 다른 식구분들도 응원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다경의 첫 싱글 '가라그래'는 13일 오후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고아라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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