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생활개선회, 이웃돕기성금 30만 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양읍생활개선회(회장 윤선아)는 지난 12일 함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함양읍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좀도리 쌀 모으기 행사, 곶감농가 곶감깎기 봉사, 천연세제 만들기 및 기부 등 연중 26건의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군 인구늘리기 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함양군을 홍보하여 전입인구를 늘리는 일에도 동참해 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간함양 하회영]
함양읍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좀도리 쌀 모으기 행사, 곶감농가 곶감깎기 봉사, 천연세제 만들기 및 기부 등 연중 26건의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군 인구늘리기 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함양군을 홍보하여 전입인구를 늘리는 일에도 동참해 오고 있다.
윤선아 회장은 "이날 기탁하게 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회원들의 마음이다. 어려운 시기에 다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정해문 함양읍장은 "어느 때보다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이웃돕기 성금은 기탁자들의 뜻에 따라 언론사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주간함양에도 실렸습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위이력' 김건희 수원여대 공채, 총 지원자 6명... '채용비리'로 확대
- 국힘, '김건희 7시간 통화' 공개 막을 수 있을까?
- "북한 이야기 아닌가요?" 아이슬란드 할머니가 울었다
- '직권남용' 법리 대표주자 윤석열 "직권남용 적용 바꿔야"
- 안철수의 시간
- 윤석열은 언제든 누군가를 버릴 준비가 되어 있다
- "선거 상황 심각성 인식" 정의당 심상정 선대위 총사퇴
- [오마이포토2022] "안보 인식 심각... 대결 조장 윤석열을 규탄한다"
- '김건희 7시간 통화' 방송 못나갈까? 태안 유사 사례 보니...
- 노바백스, 미접종자 마음 돌려서 '마지막 퍼즐' 맞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