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공동주택 고령자경비원 고용유지 지원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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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동주택 고령자경비원 고용유지 지원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수영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55세 이상 경비원을 신규채용하거나 만 55세 이상 경비원을 해고하지 않고 고용을 유지한 실적이 있는 100세대 이하 공동주택이며 선정 시 경비원 1명에 최대 월 57만 원을 2년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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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동주택 고령자경비원 고용유지 지원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공동주택 9개소를 신규선정 및 지원했으며 올해는 7개소를 추가 선정한다.
최근 지속적인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인한 경비원 고용유지비가 공동주택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으로 이어지자 관리비 절감을 위한 고용해지로 실직 경비원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수영구에서는 만 55세 이상 경비원에 대한 고용유지 지원금을 지원해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취업 취약계층인 만 55세 이상 경비원의 고용 유지 및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위해 해당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수영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55세 이상 경비원을 신규채용하거나 만 55세 이상 경비원을 해고하지 않고 고용을 유지한 실적이 있는 100세대 이하 공동주택이며 선정 시 경비원 1명에 최대 월 57만 원을 2년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월 24∼28일까지이며 수영구 일자리종합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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