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드라이브 마이 카' 오스틴영화 2관왕 추가 "트로피 32개"
박상우 2022. 1. 13. 16:43
매일 기록을 경신한다.
제74회 칸영화제 각본상을 받은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하마구치 류스케 감독)'는 제17회 오스틴영화비평가협회상에서 각색상과 최우수 국제영화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2022 영국 아카데미 감독상, 각색상,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1차 후보로 선정됐다.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3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드라이브 마이 카'는 2022 제94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국제장편영화상 예비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2022 제7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각색상, 외국어영화상까지 무려 3개 부문 1차 후보에 선정되며 또 다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렇듯 연일 수상 소식과 후보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이브 마이 카'는 국내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지난 8일 누적관객수 3만명을 돌파했다.
'드라이브 마이 카'는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동명 소설 '드라이브 마이 카'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죽은 아내에 대한 상처를 지닌 연출가 겸 배우 가후쿠(니시지마 히데토시)가 그의 전속 드라이버 미사키(미우라 토코)와 만나 삶을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간스포츠X뮤빗] 몬스타엑스 기현, 솔로 앨범 기다리고 있다규~
- ´학폭논란´ 김동희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께 사과”[전문]
- ´원빈 조카´ 김희정, 축구화 신으면서 말벅지 자랑? 은근한 섹시미~
- 프리지아, 군인 남동생 옆에서 파격 패션...성형설 일축-10억 자취집
- [인터뷰①] 이준호가 친구 부모님 말에 ‘옷소매’ 출연을 결심한 이유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