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뉴캐슬 마다한 프랑스 풀백, 제라드 손 잡았다..이적료 400억에 빌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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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아스톤 빌라가 올겨울 두 번째 영입을 앞두고 있다.
주인공은 에버턴의 왼쪽 풀백 뤼카 디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아스톤 빌라가 에버턴과 디뉴 이적에 합의를 맺었다.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약 400억 원)다. 메디컬 테스트는 수요일로 예정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올겨울 에버턴을 떠나 빌라 유니폼으로 갈아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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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아스톤 빌라가 올겨울 두 번째 영입을 앞두고 있다. 주인공은 에버턴의 왼쪽 풀백 뤼카 디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아스톤 빌라가 에버턴과 디뉴 이적에 합의를 맺었다.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약 400억 원)다. 메디컬 테스트는 수요일로 예정됐다"고 보도했다.
디뉴는 프랑스 출신 왼쪽 풀백으로 공격 가담과 날카로운 크로스가 장점이다. 프랑스 LOSC 릴에서 데뷔해 파리 생제르맹, 바르셀로나를 거쳐 2018년 에버턴 유니폼을 입으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이후 EPL 113경기를 소화하며 4골 18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올겨울 에버턴을 떠나 빌라 유니폼으로 갈아입는다. 에버턴과 3년 반 계약이 남았지만 디뉴는 이적을 추진했다. 첼시, 뉴캐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 많은 팀들이 디뉴를 원했지만 디뉴는 제라드 감독의 손을 잡기로 결정했다.
앞서 빌라는 바르셀로나로부터 필리페 쿠티뉴를 임대 영입했다. 여기에 디뉴를 데려오는데 성공하면서 왼쪽 측면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현재 빌라는 EPL 14위에 머무르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부진에 빠지면서 시즌 도중 딘 스미스 감독을 경질하고 제라드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제라드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강화를 추진했고 일찌감치 쿠티뉴와 디뉴를 품으며 후반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사진= 에버턴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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