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도서관 외국학술지지원센터-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교류협정 체결 [대학소식]

강연만 2022. 1. 13.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국립대(GNU·총장 권순기) 도서관(관장 기근도) 외국학술지지원센터와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정영철)이 지난 12일 경상국립대 고문헌도서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협력과 환경·에너지 분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상국립대 외국학술지지원센터(FRIC)는 외국 학술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해 국내 연구경쟁력을 확보하고 학술 환경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하는 국가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국립대(GNU·총장 권순기) 도서관(관장 기근도) 외국학술지지원센터와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정영철)이 지난 12일 경상국립대 고문헌도서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협력과 환경·에너지 분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환경·에너지 분야 외국 학술지 검색 및 문헌 복사 서비스 제공 △견학을 통한 상호 교류 △양 기관의 서비스 및 발간물 상호 홍보 △기타 학술적 목적의 교류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기근도 도서관장은 "지역혁신성장 거점기관의 연구 역량 강화에 우리 도서관이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학술적 교류와 연구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도 "연구원들이 해외 학술자료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료 이용 기반을 강화할 아주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센터 정보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외국학술지지원센터(FRIC)는 외국 학술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해 국내 연구경쟁력을 확보하고 학술 환경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하는 국가사업이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