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스태프들과 깜짝 파티.."프로다움 알게 해줘"

이창규 2022. 1. 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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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가 스태프들에게 깜짝 파티를 열어준 감사를 전했다.

13일 오후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들이 함께 해준 시간들...... 너무나 감격스러울 정도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드라마 '쇼윈도'의 스태프들이 준비한 깜짝 파티에서 케이크의 초를 불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한편, 1973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송윤아는 2009년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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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송윤아가 스태프들에게 깜짝 파티를 열어준 감사를 전했다.

13일 오후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들이 함께 해준 시간들...... 너무나 감격스러울 정도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프로다움이 어떤 건지 알게 해준 벅찬 하루하루였어요ㅠ 마지막까지 현장에 와서 주는 이런 감동.....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Thank you l love you♥"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드라마 '쇼윈도'의 스태프들이 준비한 깜짝 파티에서 케이크의 초를 불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불빛이 들어오는 파란색 왕관 머리띠를 쓴 채 '선주왕국'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앞에서 포즈를 취한 그의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3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송윤아는 2009년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한선주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송윤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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