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디지탈, '취사병 전설이 되다' IP 계약 체결..차별화된 글로벌 콘텐츠 만들 예정

최지영 2022. 1. 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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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디지탈이 인기 웹툰 '취사병 전설이 되다' IP 계약을 맺었다.

​ 이번 IP 계약 체결을 통해 '취사병 전설이 되다'로 게임 개발을 결정한 나다디지탈은 이미 '랜스디: 랜덤스킬디펜스'와 '마피아 3D' 등을 개발하고 출시한 경험이 있는 게임 개발 전문회사로 지금까지 쌓아온 게임 개발 노하우를 통해 네이버웹툰 인기 IP를 어떤 방식으로 표현해낼지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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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나다디지탈이 인기 웹툰 ‘취사병 전설이 되다’ IP 계약을 맺었다.

13일 모바일 게임 개발사 나다디지탈(대표 이윤열)이 네이버웹툰을 통해 연재 중인 ‘취사병 전설이 되다(글 제이로빈/그림 이진수)’에 대한 게임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다디지탈이 확보한 네이버웹툰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인기 웹소설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웹툰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흙수저인 20대 청년 ‘강성재’가 군에 입대해 전설의 취사병으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웹툰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요리 과정과 맛에 대해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어 보는 이의 감동과 재미를 모두 잡은 작품으로 네이버웹툰에서 토요웹툰 인기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IP 계약 체결을 통해 ‘취사병 전설이 되다’로 게임 개발을 결정한 나다디지탈은 이미 ‘랜스디: 랜덤스킬디펜스’와 ‘마피아 3D’ 등을 개발하고 출시한 경험이 있는 게임 개발 전문회사로 지금까지 쌓아온 게임 개발 노하우를 통해 네이버웹툰 인기 IP를 어떤 방식으로 표현해낼지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나다디지탈 관계자는 “이번 네이버웹툰과의 파트너 체결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이 게임으로 재탄생 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많은 독자들과 더불어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글로벌 콘텐츠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나다디지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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