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코로나19 사흘만에 14명 확진..재확산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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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지역에서 코로나 19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어 방역에 비상이다.
철원군에 따르면 지역 주민 등 4명(529~531번)이 증상발현으로 pcr검사를 받은 결과 13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앞서 11일 지역 주민과 외국인 근로자 5명 등 6명(519~524번)이 확진된데 이어 12일에도 4명(525~528번)이 확진되는 등 사흘동안 총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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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에 따르면 지역 주민 등 4명(529~531번)이 증상발현으로 pcr검사를 받은 결과 13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중 3명은 외국인 근로자로 기존 확진자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머지 1명은 지역 주민으로 이날 검사결과 확진됐다.
앞서 11일 지역 주민과 외국인 근로자 5명 등 6명(519~524번)이 확진된데 이어 12일에도 4명(525~528번)이 확진되는 등 사흘동안 총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철원군은 이들에 대한 동선파악과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는 원주 60명, 동해 16명, 춘천 11명, 강릉과 정선 각 5명 등 11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만3479명으로 집계됐다.
철원=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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