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 서비스 '굿'..동호인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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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이 전국 동호인들로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강원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이 전국의 동호인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 내며 지역경제의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산천어 파크골프장'사랑은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평일 하루 방문객 200여 명을 기록할 만큼 식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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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이 전국의 동호인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 내며 지역경제의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화천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최문순 화천군수 집무실로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됐다. 발신인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파크골프 동호인 신모씨.
신씨는 편지에 "작년 산천언 파크골프 개장 후 동료 동호인들과 함께 산천어 파크골프장을 찾은 이용일수가 20일 정도"라며 "방문 시마다 종사자, 지역 상인분들은 물론 군민들께서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이 타 지역과는 다르다는 점을 새함 느꼈다"고 적었다.
또 "2022년 시즌 오픈 전국대회가 화천에서 열린다면, 동호인들과 함께 방문해 파크골프도 치고, 기회가 된다면 백암산에 조성된다는 케이블카도 타보고 싶다"고 했다.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산천어 파크골프장’사랑은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평일 하루 방문객 200여 명을 기록할 만큼 식지 않고 있다.
화천군은 외지 뿐 아니라 지역 파크골프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2차 실전 파크골프 아카데미를 연다.
지난해 산천어 파크골프장(18홀)과 용암리 파크골프장(18홀)이 대한파크골프협회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 18홀 규모의 인증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에 나선다.
최문순 화천군수는"파크골프 산업의 지역경제 기여도를 끌어올려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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