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의 자부심.."아스널, 드림 클럽"

한유철 2022. 1. 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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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가 아스널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블라호비치는 아스널로 향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아르테타는 14일에 펼쳐질 리버풀과의 카라바오 컵 4강 1차전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스널이 여전히 최고의 클럽이라고 말했다.

아르테타는 "역사적으로 아스널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오고 싶어하는 클럽이었다.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여전히 아스널은 선수들의 드림 클럽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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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유철 인턴기자) 미켈 아르테타가 아스널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아스널은 최근 피오렌티나의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의 사미 목벨 기자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블라호비치의 이적에 드는 총 비용으로 1억 5,000만 파운드(약 2,441억 원)가 예상되지만, 아스널은 이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블라호비치는 아스널로 향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지난 12일 블라호비치가 가까운 지인에게 유벤투스나 인터밀란으로 가길 원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스터 시티의 유리 틸레만스 이적설도 나왔다. 스포츠 전문 매체인 골닷컴은 13일 오전 틸레만스의 에이전트가 이적에 관해서 아스널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수준급의 선수들과 계속해서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르테타 감독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이 화제가 됐다. 아르테타는 14일에 펼쳐질 리버풀과의 카라바오 컵 4강 1차전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스널이 여전히 최고의 클럽이라고 말했다.

아르테타는 "역사적으로 아스널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오고 싶어하는 클럽이었다.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여전히 아스널은 선수들의 드림 클럽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언제든지 모든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그들은 아스널에 합류하길 원할 것이다. 선수들이 오고 싶어하는 클럽. 그것이 아스널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PA/연합뉴스

한유철 기자 iyulje9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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