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외 [영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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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이 발행하는 '영덕사랑상품권'의 할인판매가 시작됐다.
군에 따르면 3월 31일까지 지류형 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희진 군수는 "영덕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영덕군이 경북도와 손잡고 전통한옥 건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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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이 발행하는 '영덕사랑상품권'의 할인판매가 시작됐다.
군에 따르면 3월 31일까지 지류형 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50억원 어치가 모두 팔리면 종료된다.
단 영덕사랑카드는 월 한도액인 50만원을 연중 10% 할인받을 수 있다.
가맹점은 지류형 1662곳, 카드형 1386곳이다.
이희진 군수는 "영덕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영덕군이 경북도와 손잡고 전통한옥 건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28일까지 한옥 건립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바닥 면적 60㎡ 이상 한옥을 신축하거나 별동을 증축할 경우 1동당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경북도에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영덕군이 향토생활관 입사생 모집에 들어갔다.
군은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등 6개 대학 남녀 5명씩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4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영덕에 주소지를 둔 신입생, 재·복학생이다.
군은 거주 기간, 출신 학교, 성적 등의 고득점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결과는 다음달 4일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영덕=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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