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코로나19 1000명 돌파

신영삼 입력 2022. 1. 1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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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월 들어 12일 만에 1000명을 넘어섰다.

1월 누적 목포 392명, 무안 133명, 나주 117명으로 이들 3곳이 전남 확진자의 61%를 점유하면서 확산을 주도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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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392명‧무안 133명‧나주 117명 확산 주도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월 들어 12일 만에 1000명을 넘어섰다. 1월 누적 목포 392명, 무안 133명, 나주 117명으로 이들 3곳이 전남 확진자의 61%를 점유하면서 확산을 주도하는 양상이다.[사진=목포시]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월 들어 12일 만에 1000명을 넘어섰다. 1월 누적 목포 392명, 무안 133명, 나주 117명으로 이들 3곳이 전남 확진자의 61%를 점유하면서 확산을 주도하는 양상이다.

12일 하루 동안 목포에서 51명, 여수 10명, 순천 5명, 나주 23명, 광양 4명, 담양 2명, 곡성 7명, 고흥 2명, 보성 1명, 화순 2명, 장흥 1명, 해남 6명, 영암 5명, 무안 9명, 영광 2명, 완도 1명, 진도 1명, 신안 1명, 해외 3명 등 136명이 확진됐다. 

1월 누적 확진자는 1048명이다.

지역별로는 목포가 392명으로 가장 많고 무안 133명, 나주 117명, 순천 57명, 여수 50명, 광양 38명, 함평 29명, 해남 28명, 화순 22명, 고흥‧완도 21명, 영광 20명, 영암 19명, 장성 17명, 진도 14명, 곡성 10명, 강진‧신안 8명, 담양 6명, 장흥 5명, 보성 3명, 구례 1명, 해외 유입 29명이다.

전남도는 이같은 양상에 대해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과 목욕장, 학교 등에서의 집단감염과 이를 통한 n차 감염으로 확산 속도가 빠른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증상이 약하거나 무증상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늘명서 감기로 오인하거나 확진 사실을 모른 감염자들이 일상생활을 이어가는 것도 원인으로 분석했다.

전남도는 경미하더라도 증상 발현시 최대한 빨리 검사를 받고,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는 외부활동 자제, 마스크 상시 착용, 밀폐공간 이용 자제 등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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