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 한파 대비 안전 점검 활동

임예나2 2022. 1. 13.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2일 경기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급격한 기온 강하로 인한 한파에 대비해 관내에 위치한 한파피해 저감시설(온열의자) 60여 개소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1일부터 지속되고 있는 한파특보로 인해 피해를 예방하고자 이천시 안전총괄과와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남성)과 함께 한파피해 저감시설(온열의자)의 정상 작동 및 파손 여부, 주변 환경정비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경기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급격한 기온 강하로 인한 한파에 대비해 관내에 위치한 한파피해 저감시설(온열의자) 60여 개소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온열의자는 버스정류장 등 시민들이 앉아서 대기하는 장소에 주로 설치돼 기온이 일정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열이 발생해 따뜻해지는 의자이다.

이번 점검은 지난 11일부터 지속되고 있는 한파특보로 인해 피해를 예방하고자 이천시 안전총괄과와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남성)과 함께 한파피해 저감시설(온열의자)의 정상 작동 및 파손 여부, 주변 환경정비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날씨가 추움에도 불구하고 한파 피해 발생에 대비해 철저히 점검을 시행해 준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해 대비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찰을 통해 안전한 이천시 건설에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