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더욱 선명한 화질로 군민 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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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13일부터 군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 운영 중인 방범용 CCTV 678대를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외에도 지난해 하반기 경찰과 합동으로 지역분석, 범죄 특성, 셉테드 분석 및 현장 조사 후 영상정보처리위원회 심의의결 마친 방범용 CCTV 60개소에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상반기 중에 설치 완료해 군민의 안전을 최대한 확보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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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13일부터 군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 운영 중인 방범용 CCTV 678대를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일제 점검은 ▲CCTV 촬영부 및 제어부 상태 ▲CCTV 렌즈 및 렌즈커브 청결상태 ▲촬영 각도 적정성 ▲부대시설 파손 여부 및 설치 상태 등을 꼼꼼히 살펴 오는 설 연휴 전 1월 말까지 약 2주간에 걸쳐 실시된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노후 및 훼손 등으로 식별이 어려운 CCTV는 즉시 교체 및 재정비해 더욱 선명한 화질로 24시간 관제가 가능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 외에도 지난해 하반기 경찰과 합동으로 지역분석, 범죄 특성, 셉테드 분석 및 현장 조사 후 영상정보처리위원회 심의의결 마친 방범용 CCTV 60개소에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상반기 중에 설치 완료해 군민의 안전을 최대한 확보 할 계획이다.
신권준 안전총괄과장은 "사건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사전 점검을 통한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함은 물론 범죄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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